학생들에게는 강도 높은 수학 교육을 받을 권리가 필요합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모든 첨단산업의 기초는 수학이며 수학적 토대가 없는 상태로 무엇인가가 진행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AI 시대의 시민성이란 통계적으로 추산된 모델과 데이터를 이해하거나 의심하고 생성할 수 있는 사람이고 이러한 수학적 사고력은 강도 높은 수학에 대한 훈련이 없다면 달성될 수 없다.
지난 수십년간 학습부담과 학습량을 경감한다는 목표 아래에서 공교육에서 수학교육은 인기를 잃어가며 항상 축소되어 왔다. 그러나 대수, 미적분, 확률에 관한 학습을 받을 기회는 일종의 시민적인 권리로서 다뤄져야 한다. '강도 높은 수학 교육을 받을 권리'는 AI 시대에 그 어떤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권리이자 '기초 교육을 받을 권리',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권리'를 넘어서서 공교육이 지향해야 하는 디지털 시민사회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에 가깝다.
만약 당신이 현재의 수학 교육을 비롯한 교과 교육 및 한국의 초·중·고등학교의 최근의 교육 동향에서 수학적 사고력이 소거되는 현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 설문에 참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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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자
이준영, 누구든AI, 초등학교 교사